제가 작년+올해 총 세군데에서 일한 상태에서 연말정산하려는데 헷갈립니다.
첫번째 알바 - 작년에만 한 곳, 하루에 두세시간씩 짬짬히 하여 두달정도 했구요 총 945,000원을 벌어 세율 3,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포함하여 원천징수세액이 31180원입니다
두번째 알바 - 작년부터 올해까지 하고 있습니다, 4대보험 +주 40시간 넘습니다
세번째 알바 - 작년부터 올해까지 하고 있습니다, 주 11시간 일하여 3.3은 떼지않고 고용, 산재보험만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연말정산을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3.3% 사업소득세, 4대보험을 하지않는 소득은 굳이 연말정산 세금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누구는 다 신고를 해야 한다고합니다.
1. 첫번째 알바 + 두번째 알바+ 세번째 알바 일하는 거 다 포함해서 세금신고를 하는게 맞을까요?
2. 그리고 첫번째 알바 + 세번째 알바의 원천징수영수증을 두번째 알바 연말정산에 서류에 포함시켜 한번에 하는게 맞을까요?
3. 두번째 알바하는 곳에서 세금신고가 이미 마무리되어있다면 혼자서 해결해야 할까요?
4. 혼자서 해결해야한다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5. 두번째 알바, 세번째 알바 둘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될 내용은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4대보험 근로소득만 연말정산 대상이며 5월에 근로소득과 3.3%사업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고용보험은 급여가 높은 곳에서만 납부하므로 회사 측에 별도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