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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샘
진리의 샘24.06.13

트럼프 당선 시 가상 화폐 전망이 불투명할 수 있다는 데 왜?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친 가상자산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 시 전폭ㅈ거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오히려 트럼프의 이런 행보가 가상 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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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해주신 트럼프 당선시 가상화폐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정권이 바뀐 다는 것 자체가 모든 투자처에게는 불투명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정권이 바뀌게 되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정치적인 불안 요인으로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그의 정책 방향성과 경제 상황이 가상화폐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금융규제와 관련된 이슈가 주목받을 수 있으며, 이는 가상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정부나 국제 기구들로부터의 규제 변경도 중요한 요소로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를 추진한다면, 이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불확실성은 가상화폐 시장의 신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가상화폐 가격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글로벌 경제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외교관계나 무역정책 변화 역시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적 경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대외 관계의 긴장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가상화폐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 활동이 제약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기술 도입이 지연되거나 저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중요한 측면입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가상화폐 대통령이 되겠다는 발언까지 했는데요. 과도한 가상화폐 규제에 대해 완화정책을 시행하겠다며 가상화폐에 투자한 유권자의 지지를 이끌어내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워낙 기행이 많은 인물이고, 과거 자신의 발언을 손바닥 뒤집듯 바꿔버리는 사람이라 꼭 전망이 밝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인물에 대한 리스크)


  •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다시 입성해 조 바이든 현 행정부의 적대적인 가상화폐 정책을 뒤집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분석가 매튜 시걸과 패트릭 부시는 2024 가상화폐 및 비트코인 예측 보고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시 가상화폐 대장주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11월 9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9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대통령직을 되찾는 전투적인 선거 이후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적대적 (가상화폐) 규제 접근법이 폐지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님^^

    트럼프가 속한 공화당은 과거부터 친암호화폐적인 스탠스를 취해 왔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최근 암호화폐 대통령을 천명하며 암화화폐 지지자들의 표심을 결속하기 위한 행보를 더욱 굳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생각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 저도 뉴스를 보았는데, 트럼프는 현재 남아있는 비트코인을 한꺼번에 채굴해서 모두 미국이 보유해야 한다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비트코인의 정신 자체가 탈중앙화 특정 정부에 소속 되지 않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채굴이 완료 되면 비트코인 생태계가 무너질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비트코인 채굴이 단기간에 한꺼번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설계 되었기는 하지만)

    이런 트럼프의 행보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 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 바이든 정부의 큰 아켈레스건 중 하나가 암호화폐에 대한 보수적 태도 였습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바이든정부를 공격 할 하나의 무기로 암호화폐를 이용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 근거 중 하나로 과거 트럼프는 암호화폐는 사기다 라고 한 적이 있기 때문 입니다.

    현재는 트럼프행정부가 집권 하면 암호화폐 진영에는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전반적인 분위기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바이든 보다는 가상화폐에 더 호재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다만 오히려 안좋을 수 있다는 의견은 코인에 억지 호재가 끼어들 경우 거품이 빠질 때 더 크게 빠질수도

      있다는 것인데 트럼프가 당선되면 코인시장에 우호적인 정책과 이슈몰이는 확실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보이는 등 하기에 아무래도 가상화폐가 인정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며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가 워낙 코인 친화적인 사람이라 좋을거 같기는 하지만 트럼프 자체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덕이 심한 사람이죠 그리고 공화당이랑 민주당이랑 다시금 트럼프로 인해서 가상화폐정책관련 더 크게 대립각을 가질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그럼 부정적인 상황으로 흘러갈수도 있겠죵!


  • 원래 트럼프대통령은 코인쪽에대해 재앙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면 안좋게 봤습니다. 그러나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입장을 바꿔서 캠페인에 가상자산 기부를 허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하고, 바이든의 가상자산 규제를 비난하기도 하면서 친 코인적인 분위기를 보이고있습니다. 이런분위기는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보인다는 말도있는데 정치인이면서 변동이 극심한 트럼프가 자꾸 입장을 바꾸거나 한다면 또한 극단적인 결정을 잘하는 트럼프 특성상 코인에 변동성을 높이거나 신뢰를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규제를 줄여서 가상 화폐 시장이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제가 줄어들면 사기나 해킹 같은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불안해져서 가상 화폐 가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