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대극에서 등장하는 옛날 우산은 나무살에 종이를 덧댄 것처럼 보이던데, 어떻게 비가와도 젖지 않을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비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종이에 기름을 발랐습니다.
기름에 담근후 말린것 입니다.
몇번이고 덧칠을 해서 방수가 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즉 우산은 기름종이로 만든 것입니다.
고려시대 존선시대 벼슬아치들이 사용하였고 서민들은 우산이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종이우산은 비를막아주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는 물품은 아니였을 것입니다.
다만 전통적인 종이우산의 경우 기름을 먹인 종이를 활용했다고 알려져있는데, 종이인 한지가 워낙 질기고 기름 묻힌 종이는 물과 섞이지 않으려는 기름의 특성때문에 우산으로서의 내구성과 방수성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의 종이로 만든 우산은 한지에 기름을 먹여 만든 것으로 한지 자체가 워낙 질긴 재질이고, 기름이 방수 역할을 해서 나름의 내구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이우산 , 즉 지우산이라 칭합니다
현대의 비닐 우산이 나오기 전 대나무 살에 기름을 먹인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종이는 한지를 이용하였는데 한지에 기름을 먹여 물과 섞이지 않게하는 조상의 지혜가 담겨있으며 한지의 특성상 잘 찢어지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지우산을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사극에 나오는 우산은 종이로 만든 우산으로 나오는데요 맨종이가 아닌 기름을 먹인 종이로 보입니다 보통종이로 우산을 만든다면 비가 올때 쓰고 다닐수 없겠지요 기름 종이가 맞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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