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잔반과 향반의 생활은 어떠하였나요?
조선시대에 신분은 양반이지만 몰락을 하게 되는 양반들도 생겨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들 중에서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을 갖춘 양반은 향반, 재산 없이 몰락한 양반은 잔반이라 불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실제 생활은 어떠하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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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후기가 되면서 몰락양반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사실상 평민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교를 숭상하며, 충효를 중시하였습니다.
학식, 인품, 유교 정신을 갖춘 사람을 선비라 부르며 존경하였습니다.
관리가 되자 않은 양반은 글공부를 하고,
농사는 노비나 소작농에게 맡겼습니다.
관리가 되어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선비들은 과거시험을 통해 관직에 나아가 나라일에 참여하였다.
글공부(유학)에 힘쓰고, 여가에는 시짓기, 활쏘기 등을 하였다.
양반들은 자기 땅의 농사는 노비와 소작농에게 맡겼다.
양반은 유교를 숭상하여 충효를 중시하였고, [사서삼경]을 공부하였다.
집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 등으로 나뉘어 안채에는 여자들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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