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처방 받았는데 복용일수를 적게 받은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 약으로 약 합하여 210포를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진료받은 날짜는 7월이며 다음 내원 예정은 10월인데
오늘 확인해보니 약이 한달치도 남지않아 병원에 문의해본 바로는 병원에서는 105일치 정확히 처방하였다하여 약국에 문의해보니 약국에서는 절대로 자기들은 실수할리 없다는 입장입니다. CCTV 캡쳐 사진도 보내주었는데 (사진상 왼쪽 봉지에 105포 오른쪽 봉지 105포) 절대로 105포라고 판단 되지않습니다. 약국은 조제 약사, 처방지도 약사 둘이 더블체크 하기 때문에 실수는 없다고 하는데 제가 보았을때는 이 약의 양이 절대로 105일치의 약이 아닌거라고 판단되어 소견을 여쭙고싶어 질문 올려봅니다. 병원 측에서는 약을 다시 처방받으려면 중복처방이 되지않아 비급여로 진행될 것이라고 안내받았고 약국측에서는 본인들 실수가 아니라고 무대응으로 일관하셔서 그럼 제가 분실했다라고 판단하고 비급여로 약을 다시 받아야하는걸까요? *사진 첨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복용일 수 관련하여는 약국과 문의를 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CCTV등의 증거 등을 활용하여 해당 약국과 논의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약국에서 한 번 더 확인을 하였을 때 잘못 나간 것이 아니라면 분실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시 재처방이 필요로 되며 비급여로 다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약 조제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았을때 기계를 통해서 조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105일분에 대한 조제가 이루어 졌다면 오류가 나는 것이 어렵긴 합니다. 포에 1/105~105/105까지가 인쇄 되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계에도 전송 이력이 남습니다. 만약 기계에서 나온 약을 일부러 폐기하고 투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 드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원만하게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두께가 좀 얇아 보이긴하네요. 사진상으로는 저녁식사직후약에 105라고 번호가 쓰여있는 것 같긴합니다. 보통 포장되어 나오는 약에 1번부터 번호가 쓰여지도록 나오게 하거든요. 남아있는 약들에 번호가 찍혀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cctv캡쳐말고 원본 영상을 좀 보여달라고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