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여러가지를 만들어 오는데요.
저는 버리라고 하고 와이프는 챙겨 둘려고 하는데요.
잘 만들어오거나 필요가 없는 것, 아이가 찾는게 아니여서 버리라고 하고요.
와이프는 아이가 만들어 왔으니 챙겨놓을려고 하고요.
챙겨 놓아도 일부만 챙겼으면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까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아이가 아린이집에서 민든것을 집애 가지고 오면 일단 며칠은 보이는곳에 놔두었다가 아의의 믈건만 담아놓을수 있는 플라스틱 박스에 보관합니다. 바로 버리기는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일수 있어서 일단은 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그린 그림이나 첫 번째로 쓴 편지, 가족들과의 기념일을 주제로 만든 작품 등은 보관해도 좋을 것입니다.
단순한 만들기나 반복되는 작품들은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흰수달212입니다.저는 챙겨 놓아요
특별히 비좁지 않다며 1년 정도는 챙겨 두는게 좋을것 같아서 무조건 챙겨 놓는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개미새151입니다.
사진찍고 추억박스에 모으거나
집이 좁으면 기념사진만 찍어서 스크랩해요.
커서 보여주게요~
커서보면 참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사연자의 글을 읽다고 보니 생각지도 않은데 고민이 되겠네요.
저는 일단 아이의 작품이니 한 동안은 전시하거나 보관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그러데. 집안 환경을 위해 계속 보관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영구 보관용과 폐기로 구분하세요. 그리고 폐기용은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기세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솔직히 아이들 어렸을 때 만들어 오거나 그리는 그림들 하나하나 다 챙기면 방한 가득 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버릴 건 버리고 챙길 건 챙겨 줘야 하는데 챙겨놔도 아이들이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본인의 추억이라거나 그런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별다른 의미는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아이가 만들어 온 거 중에 의미가 있어 보이는 것은 따로 바게스에 보관해두면 좋은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