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126년(인종 4년) 왕실의 외척이었던 이자겸이 벌인 난인데 이자겸은 예종과 인종에게 자신의 딸을 왕후로 들이며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이러한 막강한 권력을 누르고자 인종이 먼저 측근 세력을 동원하여 이자겸을 제거하려 했고 이자겸은 척준경의 군사력을 동원하여 난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이자겸은 왕궁을 침범하여 왕을 유폐시키고 정치를 독단하였습니다. 인종은 최사전의 계략을 수용하여 사태를 수습하고 이자겸을 유배 보냄으로써 인주이씨의 발호는 막을 내렸지만 정치기강은 더욱 문란해져 귀족층의 분열과 대립이 표면화되고 귀족사회 자체가 동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려 중기 경원이씨 가문은 80여년간 왕에게 딸들을 시집보내 정권을 장악했는데 이자겸은 왕의 장인이 되어 이 권력의 정점에 있었는데 신진 관료들의 반발에 힘입은 인종이 군대를 보내 이자겸을 공격했고 이에 이자겸이 난을 일으켜 왕성을 공격하고 수도 개경에 불을 지르나 최측근인 척준경의 배신으로 몰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