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감염자 치료대책을 보시면 모든 감염자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필요시에 입원 병상을 배정받는 다고 합니다. 병상확보가 충분히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고 재택치료 중 악화되는 분들이 적길 바랄 뿐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은 병원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를 우선 제공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및 증상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먼저, 보건소에서 확진자를 확인하고, 시도별로 구성된 환자관리반에서 확진자 중증도를 3가지(경증·중등증·중증)로 분류합니다.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등증ㆍ중증 환자는 환자 상태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등을 배정받아 치료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