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퇴사를 하는데 직장동료 때문에 짜증이납니다.
하 신경을 안쓰려고 하는데 자꾸 살살 긁어서 짜증나네요
지금 회사에 추천해준 동룐데 이 회사에는 인재추천제도가 있습니다.
그 인재를 추천하고 해당 인재가 1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추천자가 돈을 받는 제도가 있어요
제가 추천을 받아서 1년 넘게 있다가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주에 퇴사를 하게 되는데요
그 사이에 추천해준 동료한테 쌓인게 많아서 제가 그냥 손절했습니다.
퇴사한다고 얘기도 안하고 그냥 팀장한테 퇴사 요청을 했는데
그게 그렇게 서운했나봐요 그 이후부터 온갖 꼬장은 다부리는데..
일단 말투부터 명령조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그러고
애가 둘이나 있고 나이도 어느정도 쳐먹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하 이제 하루 남았는데 조용하다가 오늘 또 엿같이 굴길래
저도 꼬장 좀 부렸습니다 ㅋㅋ
그냥 나가고 싶은데 자꾸 한방 맥이고 싶게 만드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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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서운한가봅니다. 그래도 싸우지말고 원만하게 나오시길 바랍니다. 퇴사한다고 미리말씀하시지 그랫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지금까지 참고 다녀잖아요 그냥 다투지 마시고 나오세요 다투면 똑같은 사람이 됩니다 퇴사하고 고런 친구랑은 단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