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살고 있는데..2~3일에 한번씩 전화오셔서 변이 제대로 안 나온다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병원을 몇번 가서 관장도 했었지만..그 때뿐인듯하고..며칠뒤면 또 유사하게 증상이 나타나서
자식된 도리로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참고로, 대장 내시경 결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재, 십수년쨰 드시고 있는 혈압약과 당뇨약은 복용중이신데...이런 약으로 인해 이같은 증상이 나올수도있을까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대로..복용하는 관장약이라도 사서 보내드릴까 싶은데...ㅠㅠ 너무 신경 쓰이네요.
참고로 연세는 올해 82이며..외형적으로는 건강한 상태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