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변비에 걸릴 수가 있나요?
저희 강아지가 배변활동을 밖에서만하는데요 거의 집안에서는 배변을 계속 하루종일 참아요 계속 지속적으로 참으면 혹시 변비에 걸릴 수도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변을 참는 경우 변의 수분이 계속 대장에서 흡수되므로 변비에 걸릴 우려도 있죠
그러니 밖에서 배변 배뇨 하는 경우 번거롭겠지만, 산책량을 하루에 3~4회 이상으로 늘려서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실내배변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거나
자주 밖에 나가서 실외배변을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오래 참다보면 변비 이외에도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는 등의 독소침착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잘 걸리고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인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변비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식이(섬유질 부족이나 이물섭취), 나이(많을수록 더 잘), 활동량, 종양, 항문낭 문제, 전립선 비대, 탈수 혹은 전해질 불균형, 약물, 대사성질환, 스트레스, 수술 등의 이유로 발생 가능한데요, 배변을 하루종일 참으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변이 장에 오래 머물게 되어 장 운동성 감소로 인해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배변을 참는 시간이 다른데요, 3개월이면 3시간, 6개월이면 6시간, 건강한 강아지인 경우 8시간 정도 배변을 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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