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캐리 트레이드가 정확히 무슨말인가요?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무슨 엔캐리 트레이드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던데,엔캐리 트레이드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일반 시민도 할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케리트레이딩은 오래 동안 저금리를 지속해오던 일본의 낮은 금리의 엔화를 빌려서 고금리의 시장에서 채권 또는 자산을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에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고금리 시장에 투자 했던 자산을 매도하여 과거 빌렸던 엔화를 상환하는 것을 엔케리청산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얼마전에 위험자산이 급락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엔케리트레이딩은 환율손실에 대한 리스크 및 트레이딩의 특성 상 대규모의 자본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일반개인 보다 헤지펀드, 기관급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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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 간의 금리 차가 벌어지면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대출을 일으켜 금리가 높은 국가의 통화 표시 자산을 사는 게 유리하지 않을까? 그런 유혹이 생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이긴 하다. 실제로 국가 간 금리 차이를 이용해 투자하는 방식을 캐리 트레이드라고 한다. 특히 이 기법을 일본 엔에 적용해 활용할 때 엔캐리 트레이드(Yen-Carry Trade)라 부른다. 통상 엔화와 누군가 바꾼 통화 사이의 환율 차이에 의한 손실이 발생할 확률이 낮다는 판단으로 투자자는 엔캐리 트레이드를 활용한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1990년부터 오랫동안 저금리를 유지해왔으며 현재까지 마이너스금리에 가깝게 이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거기다 준기축통화로서 후진국이나 중진국과 다르게 통화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금리의 시장금리로 일본의 금융기관을 통해서 차입을 하거나 아니면 엔화채권을 발행하여 저금리의 엔화로 빌려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고 통화가치가 안정적인 미국의 국가채나 한국의 국가채 아니면 좀더 위험수익이 높은 주식에도 투자하는 형태의 레버리지매매방식을 말합니다.
해당투자는 코로나 이후 2020년부터 현재까지 본격적으로 자금 규모가 급격히 커졌는데 그 이유는 일본은 코로나때부터 현재까지 거의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금리에 가깝에 유지하였지만 미국은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하면서 현재 기준금리 5.5프로까지 올라가면서 이런 금리차이로 미국의 헷지펀드나 패밀리오피스 중심으로 크게 차입이 일어났던것입니다. 이를 활용하여 거의 낮은 자본비용으로 높은 금리차이로 쉽게 돈을 버는형태로 레버리지매매가 성행햇던것이며 문제는 엔화가치가 급격히 오르고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급격히 손실이 발생하는 매매구조입니다.
개인들도 할 수는 있지만 금융기관에게 직접 엔화를 통해서 차입을 해야하는데 개인이 그런 신용도를 갖출정도로 신용대출로 차입을 해야하는데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방법은 개인이 아니라 주로 미국의 헷지펀드나 패밀리오피스같은 이런 금융기관들이 주로 하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캐리 트레이드(EN Carry Trade)는 일본 엔화(JPY)를 저금리로 빌려서, 그 자금을 금리가 더 높은 다른 통화나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이 방식은 금리 차이를 이용해 수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일본의 낮은 금리 환경에서 자금을 조달하여, 미국 달러(USD)나 호주 달러(AUD)와 같은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일반 시민도 엔캐리 트레이드를 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외환 거래 계좌: 외환 거래를 위해서는 외환 중개업체를 통해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2. 리스크 관리: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충분한 이해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3. 자본: 초기 투자 자본이 필요하며, 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 더 큰 리스크가 따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통화(예금)와 차익거래가 가능한 모든 수익자산(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개인투자자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캐리트레이드란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의 자산에 투자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나
일반 개인과 같은 경우에는 어렵고
보통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경기 부양을 위해서 낮은 금리로 기준금리를 유지함에 따라 사람들이 일본에서 돈을 빌려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외국 자산에 투자하여 차익을 내는 투자 방법을 엔 캐리 트레이드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투자 방법으로, 일본의 시민들은 다양한 외국 상품(미국 채권, 주식) 등에 투자하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엔 캐리트레이드(Yen carry trade)란 금리가 낮은 일본의 엔화를 빌려 달러 또는 새로운 시장의 통화로 바꾼 뒤 그 자금을 해당 국가의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글로벌 헤지펀드에서 많이 활용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거의 제로금리를 유지해 왔는데 금리가 적으면 대출 금리도 같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는 대출에 대한 비용이 적기 때문에 대출로 투자를 해도 비용 리스크가 적습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외국에 투자를 하고 있고 이 자금이 엔캐리 트레이드 입니다
하지만 엔캐리 트레이드가 갑자기 청산되면서 글로벌에 투자되어 있는 자산이 크게 줄어들며
글로벌 증시 하락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일반 시민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엔 캐리 트레이드의 경우 보다 금리가 싼 엔화 자금을 빌려다가 이를 고금리 자산인 미국 국채나 브라질 국채 등에 투자해서 '차익'을 남기는 투자전략을 의미합니다.
일본의 오랜기간 저금리와 엔저에 따라 일본에서 저렴한 이자율로 돈을 빌려서 햐외의 고수익상품에 투자를 하는 방식입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이런투자방식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일반인도 가능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죠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캐리 트레이드는 일본 엔화의 낮은 금리를 이용해 수익을 얻는 투자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저금리 통화인 엔화로 자금을 빌려 고금리 통화나 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엔화로 대출을 받아 미국 달러나 한국 원화로 환전한 후 해당 통화의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엔캐리 트레이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 때문입니다.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면 엔화 가치가 상승할 수 있어, 엔캐리 트레이드로 수익을 얻던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엔화 강세와 다른 통화의 약세로 이어질 수 있어 글로벌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 시민도 엔캐리 트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지만, 상당한 위험이 따릅니다. 환율 변동, 금리 변화, 국제 정세 등 다양한 요인이 수익에 영향을 미치므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개인 투자자에게는 접근성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은 엔캐리 트레이드보다는 보다 안전하고 이해하기 쉬운 투자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캐리 트레이드는 일본의 낮은 금리를 이용해 엔화를 빌리고, 이를 더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전략입니다.
일본 엔화로 자금을 조달하고, 그 자금을 금리가 높은 외환, 채권, 주식 등에 투자하여 금리 차이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추구합니다.
이 전략은 대규모 자금과 전문적인 금융 지식이 필요한 금융기관이나 대형 투자자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일반 시민이 개인적으로 엔캐리 트레이드를 수행하기는 어렵고, 일본의 금리 인상은 엔캐리 트레이드에 영향을 미쳐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캐리 트레이드는 저금리 통화인 엔화를 빌려 고금리 통화나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금융 전략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기준금리는 0%이였다 현재 0.25%로 올라왔고,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최고 5.5%입니다.
일본의 낮은 금리에서 대출을 받아 엔화를 차입하고 이 돈을 달러로 교환한 다음 미국의 국채 또는 예금등및 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자금들이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입니다.
실제로 이런 투자를 기관투자자들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엔화를 대출 받아 달러로 교환하여 미국에 가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이자차익을 남길 뿐만 아니라 경기가 좋은 미국에서 실물투자수익까지 얻습니다. 이러한 자금을 엔캐리 트레이드 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캐리 트레이드는 일본의 낮은 금리를 이용해 엔화를 빌려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주로 기관 투자자들이 일본에서 자금을 빌려 미국 채권 등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시민도 할 수 있지만 대규모 자금과 금융 지식이 필요하며,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일본의 금리 인상이 엔캐리 트레이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엔 캐리 트레이드가 정확히 무슨 말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캐리 트레이드란 금리가 낮은 나라에서 돈을 빌려서
금리가 높은 나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앤화가 이 방식에 많이 이용되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