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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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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때 설탕 대신 어떤걸 대신하여 사용했나요?

조선시대때는 일반 백성들이 설탕이 구하기 어렵고 비싸서 많이 사용을 못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설탕 대신 사용을 했던 것은 어떤 것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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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사에서는 요리에 단 맛을 낼 땐 삼국시대부터 벌꿀이나 조청을 사용했고 설탕은 고려시대에 설탕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권문세족 시기 이전에 전래된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사탕수수가 열대작물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재배가 불가능했고, 사탕무도 전파되지 않았기에 설탕은 전량 중국이나 유구, 일본 등 외국에서 수입했으며 사치품으로 취급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 당시 요리에 단맛을 낼때 꿀이나 조청, 과일즙을 넣는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왕이 신하에게 내리는 일종의 하사품이기도 했습니다.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설탕 대용으로 꿀, 조청, 홍시 같은 과일에서 나오는 당분을 이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조선에는 사탕을 만드는데 원료가 되는 사탕 수수 나무를 제배 하기 어려웠기에 설탕의 가격이 매우 비쌌습니다. 그래서 끌이나 조청 등으로 단맛을 나는 대체체로 사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