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사에서는 요리에 단 맛을 낼 땐 삼국시대부터 벌꿀이나 조청을 사용했고 설탕은 고려시대에 설탕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권문세족 시기 이전에 전래된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사탕수수가 열대작물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재배가 불가능했고, 사탕무도 전파되지 않았기에 설탕은 전량 중국이나 유구, 일본 등 외국에서 수입했으며 사치품으로 취급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 당시 요리에 단맛을 낼때 꿀이나 조청, 과일즙을 넣는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왕이 신하에게 내리는 일종의 하사품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