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칼에 의한 베임은 절개면이 날카로워 초기 출혈이 많아 보일 수 있으나, 대부분은 표재성 열상입니다.
현재 지혈이 완료되었고, 상처 길이가 1센티미터 미만이며 벌어짐이 없고, 지방층이 보이지 않는다면 병원 방문 없이 자가 처치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깨끗한 흐르는 물로 5분 이상 세척 후, 소독은 과도하게 하지 말고,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른 뒤 거즈나 밴드로 보호하십시오. 하루 1회에서 2회 교체하면 됩니다. 얼굴 부위는 혈류가 풍부해 대개 3일에서 5일 내 상피화가 진행됩니다.
다만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봉합 또는 전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10분 이상 압박해도 지혈이 되지 않는 경우, 2) 상처가 벌어져 가장자리가 맞지 않는 경우, 3) 0.5센티미터 이상 깊어 보이거나 피하 지방이 노출된 경우, 4) 점점 붓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고름, 발적이 확산되는 경우입니다. 미용적 이유로 흉터 최소화를 원한다면, 얼굴 열상은 수상 후 6시간에서 12시간 이내 봉합이 권장됩니다.
현재 상태가 지혈된 얕은 절상이라면 밴드만으로 경과 관찰해도 무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 파상풍 예방접종이 10년 이내인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