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을 한지 10년이 좀 넘었는데 실밥을 제기억으론 튀어나온걸 뽑으려다 끊어져서 녹는실인가 하고 병원을 방문 안했습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그부분을 만지면 따갑고 그래서 뽑을 수 있으면 가보려고하는데 간단하게 뽑을 수 있을까요??
일단 상태를 파악해 보아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으며 글만 보아서는 알 수 없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일단 실이 있는지 여부부터 파악을 위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환부를 진찰해보아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뇨의학과를 방문해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녹지 않는 실이라면 병원에서 제거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라고 했을텐데 그런 이야기가 없었다면 녹는실이었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만약 정말 실밥이 남아있는게 맞다면 절개가 좀 필요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