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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10.13

과거 봉화를 사용하지 못할 때를 대비한 연락수단이 있었나요?

과거에는 봉화를 통해서 중요한 소식을 비교적 빠르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개가 끼거나 비가 올 때는 봉화를 사용할 수 없었을 텐데, 이를 대비한 제 2의 연락 수단이 따로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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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봉화를 사용하지 못 할 때에는 파발이라고하는 병력을 이용하여 말을 탄 사람이 직접 연락하러 건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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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일 비나 바람, 안개 등으로 불과 연기로 잘 전달되지 않을 경우에는 나팔로 큰 소리를 내기도 했고 조선시대 개발된 신호용 포인 신포를 사용, 조선 후기 호준포를 쏘았습니다.

    최악의 경우 직접 봉수군이 다음 봉수대까지 달려가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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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 하신 대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봉화가 잘 안보일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파발 제도를 사용 했습니다. 파발 이란 말을 이용해서 사람이 직접 중요한 문서를 전달 하는 시스템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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