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의외로 세계 최대의 산유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땅에 어마어마한 석유가 매장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미국이 자국의 석유를 퍼내지 않고 석유를 수입하는 근본적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미국에 매장되어 있는 셰일 석유 유정은 중동의 것들과 조금 달라서 하나의 유정이 금방금방 고갈이 됩니다. 그래서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데 대략 배럴당 100달러 근처는 가야 수익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이 최대의 산유국임에도 수입하는 이유는 미국에서 석유를 생산하게 되면 세계적인 유가의 가격이 하락이 생기게 될 수 있고 석유 생산에 투입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매장량이 많다고 해서 생산에 올인하지 않기 때문이죠.
매장량을 아끼려는 경향도 있고 그러다보니 생산량이 소비량을 못 따라가기 때문에 부족분은 수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단숨하게 생각하더라도 지금 석유나 가스를 퍼내는 것보다 나중에 작업하는 것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는 전략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미국이 석유생산 함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같은 석유매장국에 눈치를 보이며
수입하는건 국제적,세계화적인 측면에서
상생하고자 긴밀히 협력해 석유 가격 안전성,
오일 쇼크 사태처럼 경제를 뒤흔들리는
사건을 방지하고자 수입되는것으로 봐요
사우디같은 국가는 석유사업으로 반영구적으로
돈을 벌어서 부자층계열이 많은데 미국은
그들과 다르게 부자층 계열이 많지는 않죠
그래서 그들과 긴밀히 접근 및 회유로 그들을
달래서 각 세계국의 경제를 진정시키게끔 하지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돈을 찍어내서 살수있으니 현재로서는 파서 쓰지 않을것같네요. 현재는 석유가 모자르지 않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