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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청가뢰217
숙연한청가뢰21719.05.27

메인넷과 토큰 마이그레션은 어떻게 다른 건가요?

메인넷 개념과 토큰 마이그레이션 개념은 서로 비슷한 듯 하면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메인넷과 토큰 마이그레션은 어떻게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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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넷은 자체 네트워크를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퀀텀 코인이 메인넷을 통해 이더리움 기반 토큰에서 자체 퀀텀 네트워크의 코인이 되는 것이죠. 이 퀀텀 네트워크는 퀀텀 코인과 퀀텀 기반 dApp인 QRC-20 토큰의 이동을 처리하는 네트워크가 됩니다.

    메인넷을 하면 기존 토큰에서 자체 네트워크를 갖는 코인이 되기 때문에 이더리움 ERC-20기반 토큰을 이주해야 됩니다. 이를 토큰 마이그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즉, ERC-20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에 자체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수 없죠.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토큰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자체 네트워크상의 코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마이그레이션입니다.

    메인넷 후 네트워크의 안정성등을 확인 한 후 이더리움 토큰을 자체 코인으로 전환하여(거래소 또는 특정 웹 사이트)코인으로 바꾸게 되면 마이그레이션이 되는 것입니다.


  • 매우 직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 작성자분께서 A라는 erc20 토큰 B를 1000개를 들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어느날 토큰 B가 메인넷 런칭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메인넷이란 "프로젝트 체제 전환"의 일종으로, 더이상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 라는 뜻입니다.

    이 때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았던 B 토큰은 더이상 새로운 네트워크에서 쓰이지 않습니다.

    독자적인 네트워크에서 쓰일 토큰을 C라고 하겠습니다.

    이때 "메인넷이라는 프로젝트 체제전환" 과정에서 B 토큰은 "독자적인 새로운 네트워크"에서 쓰일 C 토큰으로 "토큰 마이그레이션"을 하기 위한 "증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는 옛날 네트워크에서 B를 이만큼 들고 있었으니

    새로운 네트워크에서 쓰일 C를 그 가치에 상응하는만큼 줘!" 라는 의미입니다.

    이 때, 이더리움 기반 네트워크 --> 독자적인 새로운 네트워크로의 프로젝트 체제 전환을

    "메인넷 런칭"이라고 부르며

    옛날 토큰 B가 신규 토큰 C로 스왑되는 과정을 "토큰 마이그레이션" 또는 "토큰 스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