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와 발목이 시큰거려서 급한데로 파스를 붙이려다보니 핫과 쿨이 있네요. 시큰거림과 통증에는 차가운것과 뜨거운것중 어떤 종류가 더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통증이 발생한지 오래되지 않았다면 염증반응이 진행 중일 수 있기에
시원한 파스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파스는 혈관을 수축시킴으로써 염증, 붓기를 가라앉혀 줍니다.
3일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핫파스를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감자기 아픈증상에는 차가운 파스를 붙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식 아팠던 증상에는 뜨거운 파스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파스 사용시에 염증반응으로 급성 통증에는 염증을 가라앉혀줄 수 있도록 쿨파스사용을 권장드리며 오래된 만성통증에는 통증부위에 온찜질을 하여 순환을 돕는 따뜻한 핫파스가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차가운 파스는 주로 붓기가 생긴 통증에 사용하시면 되고, 핫파스는 만성통증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크게 접질리거나 삐어서 부은 통증이 아니라면 핫파스 사용하시면 됩니다. 약사와 상담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래된 만성통증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핫파스를 추천드리고 갑자기 생긴 급성통증에는 진통효과를 높여주는 쿨파스를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핫파스는 오래된통증, 쿨파스는 갑자기생긴 통증에 좋긴하지만 큰 의미는 없고 취향껏 결정하시면돼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차가운 것은 냉찜질 뜨거운 것은 온찜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친지 얼마 안됐을 경우는 쿨파스가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사실 파스에 있는 핫과 쿨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반대자극제라는 성분으로 통각을 masking 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핫이나 쿨인 파스보다는 그냥 록소프로펜 성분의 파스를 추천합니다. 가장 임상 데이터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