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처음으로 출항을 할때 술을 배에다 부딪히는 이유는?

Question

9시뉴스에서 몇톤짜리 배가 출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줄에다 술을 매달아서 배에다 던지더군요.

그리고는 술병은 깨서 술을 배에다가 뿌려놓았습니다.

술을 배에다가 뿌리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배가 처음 바다에 떠서 출항할때 술병을 배의 머리에다 부딫치게 해서 깨지개 하는 것은 아마도 배의 행운을 빈다는 것 아닐까요

여자들이 술병을 부딫치게 해서 깨지면은 그만큼 배가 행운이 많다는 것이고 안깨지면 불행하다는 것이죠.

어른들도 자동차나 집을 처음장만했을때 무슨 실에다가 북어를 끼어서 어딘가에다가 붙여 놓잖아요.

그냥 배가 아니라 무슨 건물 처음 사람들이 들어오게하는날 줄이 있는데 가위로 그 줄을 잘르잖아요.

제가 지난 번에 K-19라는 영화를 봤는데여 거기서도 그렇게 했는데 병이 안깨지니까 거기 모여있던 사람들이 그 잠수함이 불행하다고 했는데.

진짜로 사람이 많이 죽고 엄청 불행한일만 나왔죠

미국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핵잠수함이 터질 뻔 했지만 다행이 안터졌어요.

그래서 말인데 제가 보기에는 병을 깨뜨리는것 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