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작가님의 다다익선은 무엇을 표현한건가요?

Question

백남준 작가님 작품 중에 다다익선은컴퓨터 모니터를 탑처럼 세운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요.당시 엄청 호평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다다익선은 무엇을 표현한 작품인가요?

순금킹 시계퀸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다다익선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기념으로 제작1003 대의 CRT는 10 월 3일 개천절을 의미하며 작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현제는 화재의 위험으로 가동이 중단 되었습니다.

빛나라하리 · Answer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03개의 TV모니터로 구성된 체계 최초의 비디오 아트이고,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는 화면과 전체적인 모양 모두에서 독창적인 작품으로 천재가 넘는 TV모니터를 한층 한층 쌓아 올려 축소하는 모양으로 제작 거대하게 탑 모양으로 표현된 작품 입니다. - 다다익선은 많을수록 좋다는 고사에서 연유된 명칭 이지만 여기서 많다는 것은 어떤 물건이 많다는 것이 아니고 수신의 절대자를 뜻하면서 오늘날 매스커뮤니케이션의 구성 원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 입니다.

도도한듀공33 · Answer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백남준 선생님의 초기 계획은 CRT TV (전자총으로 빔을 쏘아 브라운관 유리에 칠해진 형광 물질을 자극해 다양한 빛을 만들어내는 원리) 300여대를 사용하는것이었지만, 설계를 맡은 김원이라는 분이 백남준 선생님과 대화하는 중에, 이거 300대로는 턱도 없다, 천대는 있어야 된다. 라는 말을 듣고, 백남준 선생님이 대답하기를, 그럼 천 대로해, 많을수록 좋지 라고 말해서 다다익선이라는 작품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잘난몽구스218 · Answer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은 작가의 대표적인 비디오아트 입니다CRT TV 1,003대를 가지고 높이 18.5m의 비디오 타워입니다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만들어졌으며, 1,003대의 CRT는 10월 3일 개천절을 의미합니다설계는 건축가 김원이 맡았고 현재 과전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되어있습니다원래 이 작품의 계획은 CRT TV 300여대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이 갯수로는 부족하다, 천대는 있어야 한다는 김원의 말을 듣고 백남준 작가는 그럼 천대로 하라, 많을수록 좋다 라는 말을 하여 지금의 규모가 됨과 동시에 다다익선이라는 작품의 이름도 얻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