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어가다가 거미줄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해본 적이 있습니다. '거미줄 같은'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게 진짜 거미줄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인데, 주위를 둘러봤을 때 거미가 거미줄을 칠만한 곳이 없기에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종재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비가 갠 후에 거리를 걷다보면 그런 적이 많을 것입니다.
거미들은 비가 갠 후에 다시 거미줄을 보수 공사를 하고 그에따라 적당한 곳으로 이동을 위해 거미줄을 쏴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거미줄이 맞을 것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거미줄이 맞습니다.
거미는 스파이더맨 처럼 원하는 방향으로 거미줄을 쏘지는 못하지만
여러줄을 동시에 사출하여 바람에 날려 근처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질문자분께서 걸린 거미줄이 거미가 바람에 날려보낸 거미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거미줄이 닿은것입니다.거미는 먼곳으로 이동할때 거미줄 순간적으로 발사하면서 날아가는데요,이러한 거미의 비행실을 맞은것입니다.감사합니다.
실제 거미줄에 걸리신 것이 아니라면,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피부과에 한번 가 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