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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베어스
오비베어스 23.02.23

조그만 중소기업 재직중 입니다.가족기업이라 이질감 느끼는데 어떻게 할까요?

저의회사는 조그만 용기제조회사 인데.

공장은 외국인.회장아버지,아들사장,엄마상무,딸부장,사위재무,이렇게 근무한다고 하고,모두외제차.월급은 700,800. 주2-3일 ㅠㅠ

매년 적자다 하여 월급도 안올려주고,

이질감 느끼는 저만그런가요?

항상 사직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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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동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이질감 느끼시는게 당연합니다. 제대로된 보상을 받으시지 못하면, 그만 두는게 맞습니다. 그 기업에 있으면 미래도 보장받지 못할 것입니다.


    바로 그만두는 것보다 충분한 이직준비를 하시고 다양한 기업에 구직활동을 병행하셔서 합격통보를 확실하게 듣게된다면 그만두시길 권고드립니다.


    시기를 놓쳐서 좋지못한 직장에 안주해버리면, 우리나라는 나이라는 걸림돌이 무엇보다 커서 다시 돌이키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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