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인이란 호칭 자체가 정실이라는 겁니다
후실은 정실 아내가 사망 후 다시 결혼한 다음 정실부인입니다 남자입장에선 재혼상대죠 만약 먼저 아내와 자식이 있으면 계모로써 어머니로 대우해야 합니다
흔히 후처라고 하죠
첩은 첩이고 부인이란 용어를 쓰지 못합니다 그리고 결혼이란것도 안합니다
그냥 아버지의 여자일뿐이죠 현대에 들어와서 그런 첩들이 정식 결혼한 부인들에게 형님이라고 많이 하는데 애초에 한 집에 사는 경우도 드물고 더구나 양첩이 아닌 천첩이면 형님소리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