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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2.15

조선시대에는 부인을 여러명 (첩)들이는것이 합법이었나요?

조선시대에 부인을 여러명 두는데 상관이 없는건지 누구나 가능한거였는지 첩에대한 유래도 궁금하고 언제까지 가능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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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첩제도가 있었습니다.

    보통 양반들이 첩을 두고 있었습니다.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첩을 두고 살았고 일제시대역시 우리나라에는 첩을 두고 산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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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일부다처제가 아닌 일부일처제였고, 정확히 말하면 일부다첩제 였습니다.

    조선은 공식적인 복혼제는 아니지만 일부일처제에 대한 또 하나의 대안으로 첩제도가 등장했는데 이는 첫 배우자인 본처와의 혼인관계는 그대로 지속하면서 비공식적으로 첩을 두는 관습으로 사회 공공연하게 용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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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첩실 제도는 조선 시대 양반가에서는 가능 하였는데 모든 양반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정실 부인이 아들을 못 난다던지 할 때 첩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에 가서 근대 가족법에서 축첩 제도를 금함으로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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