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은 화약이 터지며 폭발력을 갖는데 그럼 화약을 보충해줘야 할까요?

Question

총은 뇌관을 때려 화약을 터뜨려 추진력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럼 화약은 영구적으로 사용되어지는건가요? 아니면 일정 횟수 사용 후 보충해줘야 하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탄피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총알은 간단하게 말해 세부분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총알, 탄피, 화약

탄피의 안쪽에 화약이 들어가고

탄피 주둥이쪽에는 총알이 박혀있습니다.

총을 장전하여 발사하게되면

총 내부의 공이라는 기관이 탄피 뒷부분을 때립니다.

그 때의 충격으로 내부 화약이 폭발하고

탄피 주둥이에 박혀있던 총알이 화약에 의해 날아가게 됩니다.

화약은 위의 과정을 겪으며 폭발하여 사라지니 재사용은 불가능하고

탄피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심헌용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약은 단발성. 즉, 1회용입니다.

대포, 총포류 등을 격발하였을 때 탄흔 등으로 총열, 포열에 그 찌꺼기,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총은 총알의 뇌관을 터뜨려 총알 내부의 화약에 불을 붙입니다. 즉, 총알내에 담겨있는 화약이 타며 추진력을 얻어 날아가게 하는 원리이죠. 총알 내에는 일정량의 화약이 있기 때문에 무한히 날아가지는 않습니다. 화약은 소모품이라 일회용이죠.

Answer 4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총에 화약이 있는게 아니고요. 총알에 화약이 있는겁니다. 화약이 터지면서 총알 앞의 탄두가 나가는거고 화약을 보관하고 있던 탄피가 총에서 떨어지는겁니다.

Answer 5

총알, 즉 탄피 안에 화약가루가 있습니다.

총에 화약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총의 뇌관이 총알 안에 있는 탄피를 때려 화약이 터지는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폭발하는 화약은 총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사된 총알에 탄피가 나오는 것은 탄피에 화약이 폭잘하며 총알을 발사하고 남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