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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364
와일드36422.12.27

오랜만에 친구가 연락와서 경조사를 알리는데 꼭가야하나요?

한 5년 넘게 연락안오고 생일때도 연락이 없다가 부모님 경조사로 연락이 왔는데 꼭 가야할까요? 아니면 조의금이라도 보내기만할까요 아니면 카톡으로 한마디할까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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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작성자님의 마음가시는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더라도 마음이 가는 친구라면 하는게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통쾌한큰고래144입니다.

    경조사때문에 연락한거 같아서

    서운하실수도 있지만

    다시 자주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실수도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친구은 오랜사귄벗입니다

    연락이 잠시끊겨다고 하나

    경조사는 챙기는게 좋을듯 싶어요

    힘들때 함께해주는 친구 또한

    소중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그대입니다.

    그래도 다른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보내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단단한두더지139입니다.

    친구가 언제부터 친구인지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어릴때부터이거나 .초.중.고때 친구이고

    많이 친한 친구이면 부조만하거나

    가기도하고 부조해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돈만 보내세요.

    예의상.

    안친한 친구이거나 적당히 친하면

    둘다 안하셔도 됄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그렇게 내 인생에서 중요하다 라고 느끼지 않는 친구라면 굳이 경조사를 알렸다고 꼭 참석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5년 동안 연락한 번 없다가 경조사 때문에 연락했다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굳이 조의금을 보내거나 카톡으로 문자 보내실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근사한라마141입니다.

    5년만에 경조사로 연락오면 전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거로 판단됩니다

    지금 곁에 있는 친구가 더 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