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제가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도움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 도움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고마움을 전혀 못 느끼더라구요 이런사람과 계속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 참 회의가 들었는데 손 절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도움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 한다면 손절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이상 도움을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관계가 나빠 진다면 자연스레 거리를 두는 것도 괜찮구요.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서로 상대적이어서 어느 한쪽만 주는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곁에 둬도 도움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와줬으면 그에 답례를 못해줘도 고마움은 느끼는게 예의입니다.
기본적인 감사표시도 할줄 모르는 사람에게 무엇을 더 바랄게 없어 보입니다.
물론 도와줌에 있어서 뭘 바라고 도와주신건 아니시겠지만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맞는 거죠.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고마움도 못느낀다면 굳이 인간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의문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계속 맺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질문글에서 정답 자체가 나온거 같네요.
질문자 님도 그 사람과 손절하고 싶은거겠죠.
영화 대사에도 이런 말이 있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한다'
아마 질문자 님이 그 사람에게 계속 호의를 베푸니까 그게 당연시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선의를 베풀고 도움을 당연하다는 듯 여기는 사람은 옆에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손절 하기 전에 한번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답변에 따라 달라질거같은데 이해못한다는듯이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이게 얘기하면 손절 하는게 맞고 들어보고 공감해주는 친구면 한번은 더 지켜봐줄수 있을거같아요 얘기 한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배려를 모르고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이
사는거 같아요...그런분들은 배려해도 뭘 해줘도 고마움을
모릅니다....잘해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돼셧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