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50분 가량 갇혀 있었습니다.
덥고 비상벨이 계속 울렸지만 갇혀있는 동안에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쉬고 있는데도 비상벨 소리가 들리는듯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약간 두렵게 느껴집니다.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