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 할때 익절할때 수수료 떼는건 이해가되는데요
익절할때는 이익에 대한 소득 으로 수수료를 뗀다 하겠지만 손절 할때 원금 에서 손해를 보는데 왜 증권사에서 수수료를 떼나요?부동산 매매 할때도 이익이 없으면 세금도 안내는데 주식은 왜 이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는 거래를 대신 중개해주는 대신(해당 업무를 시스템이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일종의 사용료 개념이죠) 받는 수수료로 운영되는 곳이라 매수 매도, 손절, 익절과 관계없이 거래가 발생하면 무조건 발생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거래시 수익에 대한 수수료는 과세의 성격이 있습니다.
손해보면서 부동산을 팔아도 중개수수료인 부동산에 납부하는 비용은 발생합니다
동일하게 증권사에 세금을 납부한다기 보다는 거래를 중개해주는 수수료를 받는 것이기에
수익,손해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내는 세금은 증권거래세와 증권사를 이용함에 발생하는 수수료일텐데요. 이는 수익과 무관하게 거래를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메커니즘이고, 후자 역시 증권사를 이용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을 냈을 때만 내면 좋겠지만 국가나 기관 입장에서는 이를 이용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수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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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주식 거래에서 손절 시에도 수수료가 부과되는 이유는 증권사가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 비용을 받기 때문입니다.
주식 거래는 자주 발생하므로, 증권사는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냅니다.
반면, 부동산 거래에서는 이익이 발생할 때만 세금이 부과되지만, 거래 자체에는 항상 중개 수수료 같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매매와는 다르게 주식 거래는 빠르고 높은 주체성을 요구하며, 거래소 시스템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또한, 세금은 국가의 재정 수입을 위해 부과되는 것이며 거래소는 민간기업이 운영하므로 개인의 손해와 이익은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 수수료는 익절이건 손절이건 그게 거래대금 기준으로 수수료를 산정하기 때문에 손절도 수수료는 나갑니다 ㅠ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할 때 돈을 벌든 잃든 수수료를 내는 이유는 간단해요. 증권사는 우리가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거예요. 부동산 거래할 때 공인중개사에게 수수료를 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요.
손해를 봐도 수수료를 내는 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증권사 입장에서는 손해 보는 거래도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기 때문에 수수료를 받는 거예요.
세금과 수수료는 다른 거예요. 세금은 나라에 내는 거고, 수수료는 증권사에 내는 거죠. 부동산 팔 때 이익이 없으면 세금을 안 내는 것처럼, 주식 거래에서도 손해를 보면 세금은 안 내지만 수수료는 내야 하지요
결론적으로, 주식 거래 수수료는 증권사가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