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사가 온라인 결제 대행사라 알고 있는데 페이류로 결제하는 것도 PG사를 통하는 건가요?
PG사가 인터넷 구매할 때 결제 대행해주는 중간매개체 기업이라 알고 있는데
페이류, 예를들어 네이버페이나 페이코 등과같은 페이류로 결제하는 시스템은
PG사를 거치지 않고 결제하는 시스템인가요?
소비자>PG사>판매자
이단계에서
페이류 결제시스템은
소비자>페이>판매자
이렇게 결제시스템이 바뀌는 건지
아니면
소비자 > 페이 > PG사 > 판매자
이렇게 중간단계가 추가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PG사는 카드사로부터 정산을 받아, 가맹점에게 한번에 일괄정산을 해주는데요.
소비자>가맹점>PG사>금융기관 순으로 진행되는데, 티몬 사태에서 소비자가 결제한 대금은 카드사>PG사>오픈마켓>판매자에게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페이와 페이코 역시도 PG사 입니다.
페이류 결제와 PG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자면, PG(Payment Gateway) 사는 신용카드사와 직접 계약을 맺기 어려운 중소 쇼핑몰을 대신하여 카드사와 계약을 맺고, 결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페이류(예: 네이버 페이, 카카오페이 등)는 자체적으로 PG사 역할을 수행하여 사용자가 카드 정보나 계좌 정보를 등록하면 이를 바탕으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사용자가 페이로 결제를 하면 페이 회사는 카드사에 결제 정보를 전달하고 결제 승인을 받아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페이류 결제 시스템, 예를 들어 네이버페이나 페이코를 사용할 때도 PG사를 거칩니다. 따라서 결제 흐름은 "소비자 > 페이 > PG사 > 판매자"가 됩니다. 페이류 결제 시스템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결제 처리를 위해 여전히 PG사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G사가 온라인 결제 대행사인데 페이류로 결제해도 그런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국 어떤 방식으로 결제를 하셔도 카드 결제라면 PG사가 중간에 껴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페이류 결제도 PG사를 통해 처리됩니다.
PG사(Payment Gateway)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다양한 결제 수단(신용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결제 등)을 통합하여 상점과 소비자 간의 거래를 중개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서비스도 PG사를 통해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지만, 실제 결제 처리 과정에서는 PG사가 중간에서 결제 정보를 처리하고, 상점에 결제 대금을 정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그 뒷단에서는 PG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