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반도체가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어디들어가나요?
전기차 내부에 반도체가 많이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 어느부품에 반도체가 필요하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추가적으로 솔라루프의 원리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차 뿐만 아니라 일반 자동차에도 반도체는 많이 들어갑니다.
1. 안전은 위한 반도체
-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반도체 : 자동차 사각지대의 장애물을 인식하여 알려주는 장치
- ABS :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제동거리를 짧게 하기 위해 자동차 내부에서 여러번의 걸쳐 브레이크를 나누어 밟는 장치
- 타이어 압력 감지 시스템(TPMS) : 타이어의 공기압을 측청하여 알려주는 장치
- MEMS : 에어벡 제어 장치
- 차선 일탈방지
2. 편의를 위한 반도체
- 주차 편의
- 스마트 크루즈
- 후방 카메라
등 일반자동차에도 많은 반도체가 있습니다. 여기에 전기자동차에는 배터리 관려하여 회생제동 제어 장치, 배터리 충전, 용량 표시 등 여러 장치가 있죠니라 일반 자동차에도 반도체는 많이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솔라루프는 간단하게 설면드리면 자동차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태양광 발전기를 이용한 배터리 충전을 하겠다는 겁니다.
태양광 발전기는 태양빛을 이용한 광전효과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성합니다.
일단, 개념부터
기본적으로 모든 전자 제품에는 반도체가 들어갑니다.
일반차에도 반도체가 들어가지요
일반차보다 전기차에는 더 많은 반도체가 들어가겠지요
일반차의 내연기관이 모두 전기에 의해 동작하게 됨으로써,
이와 관련된 모든 동작이 반도체로 동작하게 됩니다.
솔라루프는 말그대로 태양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태양열을 전기로 바꿔주는 솔라셀을 차량에 부착하여 배터리 효율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지만,
가성비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ll!ll!!!입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자율주행인 ADAS, 네비게이션, SECURITY, DDI, 각종 센서류가 있고 특히 요즘은 주차보조 및 뷰 기능을 담당하는 CIS 등이 적용됩니다.
다만 사견으로는 AUTOMOTIVE 용 반도체는 신뢰성과 제조공정 뿐만 아니라 품질관리 해야하는 국제 요구사항이 많고 차랑 기준이라 수요가 많지 않을 뿐더러 불량 발생시 차값 및 인적 보상이 필요하여 대기업에서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