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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2.23

실제 해외에서 유가변동이 일어나면 우리나라에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텍사스나 중동에서 유가시장이 열리고 변동이 일어나면

곧장 우리나라에 반영되지 않고 시간차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느정도 시간차가 있는지 알면 미리미리 주유하고 좋을 것 같은데

어느정도 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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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2.23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두바이나, wti유의 국제유가시세가 국내 산업시장에는 바로 반영되나 개인휘발유 시장에는 1~2주 차로 반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가 우리나라에 반영되기까지는 약

    2주에서 3주가 소요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의 갭이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중동지역에서 유조선으로 석유를 운반해오는 그 시차가 그 갭이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텍사스나 중동에서 국제 유가가 변동이 있더라도 우리나라 휘발유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일정한 시차가 있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이 우리나라 휘발유 가격에 반영되기까지의 시차는 대략 1-2주 정도입니다. 이는 국제 유가 변동 후, 우리나라 정유사들의 재고 유류 매입과 가격 조정 등의 과정을 거쳐 휘발유 판매 가격에 반영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1-2주 정도의 윈도우 기간을 두고 국내 휘발유 가격도 변동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을 이용해 미리 주유를 하거나 연기할 수 있겠네요. 정확한 가격 변동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유사의 가격 정책 발표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 변동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이 유가변동이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아닌데 이는 우리나라의 원유는 비축을 한 후에 사용을 하다 보니 어느정도 시차를 두고 반영이 되기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