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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7.14

마트 장난감 코너에서 떼 쓰는 아이,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하나요?

마트에 장보러 가면

꼭 장난감 코너에서 장난감을 구매하겠다고

울고불고 떼를 씁니다. 가기 전에 약속을 하고 갔지만,

통하지가 않네요~

어떻게 교육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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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속을 할때 아이에게 지키지 않으면 돌아가야된다는것도 같이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때는 과감히 돌아오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집에서 나서기 전에 한 번, 마트에 올라가기 전에 한 번 다짐을 받으시고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라가서 또 떼를 쓴다면 독립된 공간이나 차, 필요 시 집으로 다시 돌아오시는 결단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는 자신이 그렇게 떼를 쓸 때 난처해 하고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또 그렇게 나올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아무리 떼를 써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아이가 너무 흥분해 있거나 울 때는 일단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 까지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진정되면 왜 안 되는지를 차분히 알려주세요. 이미 집에 장난감이 많이 있으므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장난감을 사진 않을 거다라는 것을 설명해주세요. 만약 아이가 진짜 그 장난감을 원한다면 칭찬 스티커를 모은다든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도록 교육해주세요. 그렇게해서 아이는 절저력과 자제력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마트에 가기 전에 충분히 약속을 했는데도 약속을 어기고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과감하게 마트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집에 와서, 너가 약속을 어겨서 앞으론 마트에는 데려가지 않겠다고 강하게 나오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기전에 미리 약속을 했다면 마트에서 아무리 떼를 써도 들어주면 안됩니다.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아이는 떼를 쓰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학습하게 되어 떼를 쓰는 강도가 점점 심해질 것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기 시작할 때 단호한 목소리로 엄마랑 약속을 했으므로 들어줄 수 없다고 먼저 이야기하세요. 그런데도 계속 떼를 쓴다면 "엄마랑 대화를 할 수가 없구나. 울지 않고 이야기할 준비가 되면 엄마에게 와서 이야기 하자" 라고 이야기하며 한발짝 떨어져서 단호한 표정으로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울고불고 떼를 쓸 때 엄마는 마음이 불안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가 보일테지만 아이는 엄마의 그러한 마음을 알고 이용하는 것이므로 한번의 고비는 넘기셔야 합니다. 아이가 울어도 표정변화나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시면 안됩니다. 아이의 울음이 멈추고 대화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울음이 멈추고 대화를 하게 되면 아이와 약속한 내용을 상기시키며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양육의 주도권은 부모가 쥐셔야 합니다. 아이가 집에서는 약속을 하고 나가서는 엄마가 당황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떼를 쓸 때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혹은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해서 등의 이유로 들어주기 시작하면 아이의 떼쓰는 강도는 점점 심해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는 장난감을 사러오는 것이

    아니라고 반드시 인지시켜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사달라고 해도 명확하게 거부의사를

    보이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안된다고 하시고 마트에서 땡깡을 부리면

    집에서 혼을 내시는 등 함으로써

    이런 행동을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약속을 하기 바랍니다

    공공장소에서는 떼를 쓰거나, 우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미리 약속을 하고 마트에 가기 바랍니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쓰거나 울면 장보기를 종료하고 집으로 귀가하기를 반복하시고 가급적 미리 리스트를 작성하셔서 아이와 보물찾기하듯이 장보는 연습을 하시다보면 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아이들 집에서 떼부리는 경우에는어렵지 않게 부모님의 방식으로

    훈육을 할수 있지만 정말 어려운건 마트에서, 사람많은 곳에서

    소리지르고 떼쓰는 아이로 변신하면 정말 당황스럽고 모든이들의

    집중을 받게 됩니다. 이경우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시기 보단 엄하고 일관되게 훈육해주셔야

    추후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단호한 표정과 음성이 훈육에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기 전에 약속을 하고 가서도 떼를 부린다면 우선은 잠시 그 자리에서 피하도록 하세요.

    단, 아이가 안전한 상황에 있는지 아이를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켜보도록 하세요.

    아이의 울음과 떼가 진정될 때 까지 기다리셨다가 아이의 울음과 떼가 잦아들었다면 그때 다시 아이에게 다가가 아이의 손을 잡고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셔서 아이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을 해주세요. 마트에 온 이유는 너의 장난감을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장을 보러 왔다고 말이지요.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는 귀여운 모습으로 꼭꼭 약속을 하고 가지만 막상 마트에에 도착해 장난감을 보면

    갖고 싶은 마음에 울며 떼를 쓰는 경우가 많지요?

    저 역시 아이를 키우며 경험해 보았던 일이랍니다.

    우선 아이의 마음을 들어 보아야겠지요? 왜 갖고 싶은지..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준 뒤

    마트 방문 전 집에서 했던 약속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봅니다.

    대화가 이어지지 않고 울고 떼를 쓴다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 자리를 벗어나 조용하고 아이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면 울음을 그칠때 까지

    안아주거나 기다려 줍니다. 이야기 할 분위가 된다면 다시 아이와 이야기하고 협의점을 찾도록 합니다.

    협의가 안되고 무조건 떼를 쓴다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권합니다.

    이때 왜 집으로 가는지 이야기하고 절대 아이를 비난하거나 화를 내지 않도록 합니다.

    울고 떼쓴다고 모든것이 다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일관된 모습도 중요하겠지요.

    누구는 운다고 들어주고 , 누구는 울어도 안돼고.. 그러면 아이는 혼돈스러워 한답니다.

    무조건 안된다 보다는 서로 협의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