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같은 알고리즘 스테이블과 USDT USDC의 스테이블코인과 차이가 무엇이 있나요
과거 루나사태에서 보면 루나도 스테이블코인이나 알고리즘형태의 스테이블코인인데요 그렇다면 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과 테더나 서클같은 스테이블코인과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루나와 같은 알고리즘 스테이블과 USDT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무슨 차이가 있나에 대한 내요입니다.
루나는 이를 뒷받침해줄 실물 자산이 없었지만
USDT, USDC는 발행한 만큼 달러를 잡아두고 있기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루나와 같은 알고리즘 코인은 달러와 패킹을 맞추기 위해서 특정 알트코인(루나) 그리고 스테이블코인(테라)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른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스테이블 코인 입니다.
즉 담보가 없는거죠
이에 반면 USDT(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와 패킹을 위해서 실제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만큼 달러 또는 미국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이 담보로 잡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루나·UST)과 자산 담보형 스테이블코인(USDT·USDC)은 가치 안정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은 자산 없이 알고리즘을 통해 가격을 조정하며, 예를 들어 루나와 UST는 발행과 소각을 통해 1달러에 가깝도록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시장 신뢰가 무너지면 가격이 급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자산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여 가격을 안정시키며, 1 USDT가 1달러의 자산으로 뒷받침됩니다. 이 방식은 안정성은 높지만 중앙화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은 가치 유지를 위해 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발행과 소각을 통해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루나는 이러한 방식으로 가격을 안정시키려 했지만, 수요와 공급이 급격히 변할 때 가치 유지를 실패하며 큰 하락을 겪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장 신뢰가 낮아지면 가격 안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테더(USDT)와 서클(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은 실물 자산, 주로 달러와 같은 화폐를 실제로 보유해 그 가치를 보장합니다. 이를 통해 1달러와의 고정 비율을 유지하는데, 이와 같은 방식은 자산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결국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은 자산이 없고, 테더나 서클 같은 스테이블코인은 실물 자산을 보유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루나는 루나라는 별도 거래되는 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두가지로 이 루나의 거래소에서 유지되는 시세에 맞춰 알고리즘 형태로 스테이블이 유지되는 구조고 이를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라고 합니다
반면 테더사와 서클사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준비금을 갖고 이 준비금에 맞춰 1대1로 발행되는 준비금 형태의 스테이블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