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탐상과 종파 사각탐상은 의료 영상 진단에서 주로 사용되는 두 가지 다른 탐상 방법입니다.
초음파탐상:
초음파탐상은 음파(초음파)를 사용하여 내부 조직과 장기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초음파는 고주파 음파로, 사람의 청각 범위인 20Hz에서 20kHz보다 높은 주파수를 갖습니다.
초음파는 특정 진행 방향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수직파 형태로 사용됩니다.
음파는 체내 조직과 장기와 상호 작용하여 반사되거나 흡수되며, 이러한 반사 신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종파 사각탐상:
종파 사각탐상은 X선이나 감마선과 같은 전자기 파장을 사용하여 의료 영상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종파는 고주파 전자기파로, 초음파와 달리 사람의 청각 범위인 20Hz에서 20kHz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를 갖습니다.
종파는 특정 진행 방향으로 전파되지 않으며, 물질을 통과하는 능력이 강한 특성을 갖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물질을 통과하는 횡파 형태로 사용됩니다.
종파는 조직과 장기를 투과하거나 산란되어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초음파탐상은 사람의 체내 구조를 세밀하게 보기 위해 주로 사용되며, 종파 사각탐상은 뼈와 같은 밀도가 높은 물질을 볼 때 주로 사용됩니다. 각각의 탐상 방법은 특정 용도와 상황에 따라 적합한 이미징 기술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