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터는 만나이가 적용됐습니다. 이전에는 한국나이라고 하면서 따로 불렀네요. 알고보 거의 다른나라 대부분 만나이로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왜 구랬죠?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한살이라는 것은
태아 시기 때부터 이미 사람으로 인정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는 문화의 차이였던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태어난 년도를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해왔었는데요. 이는 중국 문화에서 유래한것으로 중국의 역법이라고 합니다. 태어난 해를 1살로 보고 새해마다 1살씩 먹는다는 방식이었는데요.
현재는 말씀하신대로 만나이로 적용되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생명에 대한 인식의 차이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에서는 어머니 배 속에 있는 10달 동안을 사람의 생명으로 취급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부터 사람으로 존중해 태어나자 마자 한 살로 인정했기 때문이라 주장 입니다.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화권에서 건너온 나이셈법으로 과거에는 직접적, 간접적으로 중화 문명의 영향에 노출되어있던 동아시아의 중국, 한국, 북한, 일본, 몽골, 만주 , 베트남 등지에서 사용되었으나 지금까지 이 셈법을 민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현명함이 돋보이는 것입니다. 수정후 태아때부터 인간 생명으로 보았기때문에 엄마 배속에 있는 10달을 1년으로 보아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식 나이를 세는것을 설명하는
근거로 흔히 말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사람으로
존중해 한 살로 인정했기 때문’이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시대때 한민족을 갈라놓기 위해서 만든 제도가 잔재되어서 그렇다고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