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자금을 돌려받기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전세로 다른 곳에 가야하는데 주인이 자금을 안주고 있어요.
계약기간은 9월7일까지인데 제가 8월1일로 이사를 해야한다고 5월에 문자와 전화로 이야기를 했고 그 때까지 해 주신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복비를 아끼시려고 한 곳의 부동산에만 알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인이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추가대출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제가 전세를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7월 중순까지 계약이 안되니깐 제게 이사를 면기하라고 합니다. 이미 계약을 쌔서 안된다고 하니 친구분에게 3억을 빌려준 것이 7월말에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억원은 8/1까지 대출을 내서 줄테니 나머지는 8/5일에 준다고 합니다. 저보고 일수로 5일 빌리는 것으로 다른 곳에서 융통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8/5일까지도 못 받으면 분명 계약기간 남았다고 할거 같은데 어떻게 대항해야 할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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