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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3.10.08

본인하게 불리한것을 부하직원에게 떠넘기는 직장상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무슨일이 있으면 분명히 보고하고 일처리를 하는데

그일이 도중 잘못되면 본인한태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발뺌하는 상사 때문에 미쳐 버릴때가 간혹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직장상사라면 설령 부하직원이 말을 안했다 쳐도 부서일이면 본인이 책임지고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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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지금까지 회사에서 버티고 있는 인간이라고 봅니다

    아마 그동안 수없이 많은 부하직원들이 그 사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퇴사했을겁니다

    그럼에도 그 사람이 끝까지 남아있는 걸 보면 윗사람에게 아부를 잘 떨었나 봅니다

    지금와서 질문자님이 어떤 액션을 취한다고 해도 딱히 변하는 건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 직책까지 버티고 있다는 건 무언가 있다는거죠

    퇴사를 각오하고 그 사람과 같이 나가겠다는 마인드 아니면 그냥 참고 버티시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업무 능력으로 그 사람보다 높이 올라가서 밟아버리겠단 마인드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그런 상사는 안 바뀝니다..

    상사보다 더 능력으로 인정받고 함부로 못할 위치에 가야 꼼짝 못할겁니다.

    힘드시겠지만 사회생활이라 참는 방법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08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별의 별 인간상을 다 만나게 됩니다. 다만 어떤사람을 만나느냐가 중요한데, 말씀하시는 사람같은 경우는 인성의 문제이므로 그냥 적당히 그러려니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