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녀들에게 느껴지는 외로움이 참 쓸쓸해요.당연한건데 좀더 씩씩하게 지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엄마 없으면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찿던 아이들이 이젠 20대 후반에접어드니
독립을 하고 곁에서 떨어지려하네요. 나도 그랬듯이 친구가 좋고 동료들,회사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되지만 이해하면서도 순간순간 서운해요.울컥 할때도 많아지네요. 친구도 만나는데 집에 들어서면 쓸쓸하고 텅빈듯 공허합니다.
잘이겨내고 싶어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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