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 대한 기록은 당대에는 존재하지않고 이후 수백년 이후부터 조선과 연관진 기록이 있다고하는데 한반도 국가들에서 기자에대한 기록을 믿었던것과달리 현재의 사학계에서는 이는 부정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은나라 기자가 와서 단군조선에 이어 기자조선을 세우고 왕노릇을 하였다는 설입니다.
이 설화가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는 사료는 사마천의 『사기』인데,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달리 고려와 조선에 걸쳐 사대모화주의 정신과 유교정신이 확립되면서 발전ㆍ정착된 설화로, 사대정신에 영합ㆍ과장되어 가치전도된 허구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군신화가 아닌 단군 건국이야기로 제1대 단군부터 제47대 단군까지 있었다면 은나라의 기자가 와서 기자조선을 세우고 주나라의 위만이 위만조선을 세웠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으며 일제강점기에 한국의 역사가 BC1000년경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단군은 신화라고 보았지만 해방 후 출토된 유적이나 유물은 BC2500년경의 것으로 BC2333년의 단군은 더이상 신화가 아닌 역사적 실체로 봐야 하기때문에 기자나 위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의 사장되었습니다
기자조선이 사실이라면 그쯤부터 전파된 중국문화가 있거나
하다 못해 기 라고 쓰여진 유물 한두점은 나와야하는데
둘다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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