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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금 가격은 왜 장기간 횡보를 했나요?

최근 금 가격은 정말 비싸고 요 몇년 사이에 크게 상승을 했잖아요.

근데 2010년대에는 가격이 하락하면서 장기횡보했었는데 2010년대 금 가격은 왜 장기간 횡보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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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2010년대 금 가격은 글로벌 경제 회복과 금리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장기간 횡보했습니다. 또한,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과 금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금에 대한 수요를 제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딱히 수요가 발생하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 또한 경제적으로 큰 위기가 발생한 시기도 아닌 만큼 오히려 금은 이제 더 상승할 수 없는

      자산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 그러나 러시아 우크라이나발 전쟁이 터지게 되면서 금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 변화되었고 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대 동안 주요 선진국 들은

    저조한 인플레이션과 낮은 경제 성장률을 보여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인식되는 금에 대해서 수요를 크게 증가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금리를 해당 연도에 점진적으로 인상 시켰는데 그 결과로 채권과 주식 같은 투자 자산의 수익률을 높여

    금의 매력을 점점 감소 시켰고, 금의 횡보로 이어 졌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2010년대의 금가격의 횡보는 안정된 시기로 금값에 투자하는 것보다 다른 투자처를 찾아 돈이 모이는 시기였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시기가 지나 지금은 불안정한 시기로 금값이 상승하고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