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명의로 신용카드가 있고 마찬가지로 저도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저혼자 직장을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아내의 신용카드 위주로 소비를 하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저의 카드로 소비를 유지하는게 유리한지 어떤쪽이 더 연말정산 받을때 환급을 많이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