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의 발암물질 최대한 피하는 방법
영수증에 발암 물질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영수증에 어떤 발암 물질이 있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우리가 평소에 영수증을 만지지 않기가 어려운데 이 발암물질을 최대한 피하려면 어떻게 해여하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종이영수증에 무슨 물질로 인하여 안좋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고 만지는 종이 영수증에는 발암물질 비스페놀 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스페놀 A란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행하고 교란시키는 환경 호르몬의 일종으로
주로 플라스틱 제조 시 사용되는데, 이는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자궁암이나, 유방암 등 다양한
부인질과질환이 발생할수 있어서 안좋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영수증을 만지는 직업에 종사하셨다면, 영수증을 만질 때는 장갑(면장갑)을 착용해서
인체에 환경호르몬 노출을 방지할수 있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정확하게는 장갑이 비스페놀 A 방지하는 효과가 외국에서 연구자료로 확인 되었다고하네요)
한 두 번쯤이야 하고 맨손으로 반복 접촉할 경우 그만큰 체내에 축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비스페놀 A는 물보다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만졌을 경우 흡수가 더 잘
되므로 이것 또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영수증을 입에 무는 행위는 절대 하면 안되겠죠)
마지막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수증을 받지 않고 인체에 노출 시키지 않는 방법이 가장 효과
적이라고 이야기 해드릴수 있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흔히 영수증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발암물질, 비스페놀a는 다르게 BPA라고도 불립니다.
BPA는 주로 환경호르몬으로 (생물의 호르몬 작용을 맡은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많이들 주의하는 성분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발암물질에 관한 연구결과들은 꽤나 찬반이 갈리기도 합니다. 발암을 일으킬만큼 강력한 독성은 없다는 주장과 일상생활속에서 BPA에 자주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은 주로 ' 정자수의 감소, 생식행동 이상, 수정률 감소, 개체수 감소 등을 유발한다. 또 유방과 생식기관의 암, 자궁내막증, 자궁섬유종, 유방의 섬유세포질환 등 보고된 바 있다. 환경호르몬은 비만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단열경제의 포럼 '생활 속의 환경호르몬' 中
BPA는 영수증에서 감열지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화학약품으로, 영수증에 글자를 새기도록 합니다. 하지만 더 흔히 볼 수 있는곳은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 용기나 텀블러등 BPA-free 라는 문구를 간혹 보셨을겁니다 ㅎㅎ 그게 BPA가 없는 플라스틱이라는 말인데, BPA가 함유된 플라스틱을 차갑게 사용하면 아무 문제 없지만, 열을 가하게되면 BPA가 내용물에 묻기도하니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들 환경호르몬 때문에 영수증을 발급받지 않기도 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저는 제 구입목록을 확인하는 게 좋아서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 앱으로 전자영수증을 받거나,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바로 버립니다. BPA는 섭취되거나 피부속에 흡수되어야만 작용을 하니, 영수증을 보시고 바로 손을 씻으시면 영향이 매우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행복한 소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보통 우리가 은행에서 뽑는 순번 대기표에는 120㎍ 의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비스페놀A라는 환경호르몬입니다.
비스페놀A는 아세톤과 페놀을 합성하여 만든 화학물질인데요, 플라스틱 제조의 첨가제로 젖병, 재사용 물병, 치과용 실란트, 금속식품, 캔, 종이 영수증, 영화티켓 같은 제품에 사용됩니다.
비스페놀A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여성 성장호르몬으로 알려진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함으로써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작용을 하는데요 남성의 경우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여성의 경우 성조숙증을 유발합니다.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비스페놀A는 비만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유럽식품안전청은 2015년 1월에 비스페놀A는 암, 생식계, 신경계, 면역계, 비만과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하였고, 프랑스에서는 2015년 비스페놀A의 사용을 금지하였습니다.
비스페놀A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럽식품안전청에서는 비스페놀A가 체내로 들어오는 경로로 첫번째는 식품을 통한 경구 노출, 두번째로는 감열지를 통한 피부 노출을 지적합니다.
식품을 통한 경구 노출은 영수증에 해당하지 않으니 이를 배제하고 감열지를 통한 피부노출을 피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장갑을 끼고 티켓/영수증을 만지기
두 번째, 종이 영수증보단 전자 영수증을 받기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에 따르면 서비스직에 종사하면서 종이 영수증을 만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스페놀A가 소변에 검출되는 실험을 한 결과, 장갑을 낀 사람들의 노출 정도는 8.8% 였던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91.2% 였습니다. 게다가 손 세정제나 핸드크림을 바르고 종이 영수증을 만졌을 경우 비스페놀A의 흡수량이 10배나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종이 영수증보단 전자 영수증을 발급해주는 기관을 찾아 전자 영수증을 발급 받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영수증을 지갑에 넣을 경우, 지갑에 있는 지폐에 묻게 되고 결국 비스페놀A가 인체로 흡수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상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수증은 보통 감열지로 만드는데 표면이 화학물질로 코팅된 종이로 잉크대신에 열을 이용해서 글이나 이미지를 인쇄하는것을 감열지라고 합니다 많은 영수증에 들어가는 감열지 성분으로 바이페놀A(이하 BPA)라는 물질이 사용되는데 바로 이물질이 환경호르몬으로 신체내에서 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으로 우리몸에 이상을 일으켜 비만이나 당뇨 심혈관질환, 유방암 전립선암과 각종 난임과 불임 태아발달장애등의 원인을 일으키는 일종의 발암물질과 같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영수증을 만지지 말아야 하는데 그럴려면 영수증을 받지 않던가 받더라도 만지는것을 최소화해야합니다 또 손에 세정제나 크림등이 묻어 있으면 영수증의 BPA성분이 피부에 더 잘묻어 스며드는것이 빠르다고 하니 부득이 영수증을 만질 때라면 맨손으로 만지되 최소화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구겨서 만지는것도 금물이며 입에 넣거나 빨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영수증을 만진 손은 되도록이면 빨리 씻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 영수증을 만질때는 가급적 앞면보다는 뒷면을 잡는게 좋습니다 뒷면이 앞면보다 BPA성분이 적다고 합니다.
보관할때도 반짝이는 면이 마주보게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영수증 하나당 약 120㎍의 환경 호로몬이 있다고 합니다.
비스페놀A라는 환경 호로몬인데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죠
아직 이를 최대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막을 방법이라고 하면 장갑을 끼고 티켓을 만지기,종이 영수증보단 전자 영수증을 받기등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알코올 손 세정제 등을 많이 쓰고 있는데
손에 알코올 같은게 묻을 시 비스페놀A가 10배 더 잘 흡수하게 됩니다
알코올 뿐만 아니라 핸드크림또한 포함이 됩니다.
비스페놀 A는 우리 일상 생활 주변에서 널리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 계 플라스틱 물질을 만드는 단위체입니다 아기 우유병, 치과 봉합제, 음료수 용기, 그밖의 여러 가지 재활용성 용기의 제조에 사용됩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체내에서 호르몬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어 호르몬 교란물질이라고 불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환경호르몬이라는 대표적인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체에 들어간 비스페놀A는 조숙증, 발암,비만, 성인병,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유해성을 지니고 있으나 소화기를 통해 침투될 경우 99% 이상이 소변 등으로 배출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다만 영수증 속의 비스페놀A는 피부를 통해 침투하는 것임을 주의하셔야 겠네요 그리고 비스페놀 A는 물보다 기름에더 잘녹기때문에 핸드크림 바르시고 만지면 체내에 더빨리 흡수될수있다네요
스마트폰으로 영수증받는 전자고지서 같은걸로 영수증을 받으시거나 부득이 하게 영수증을 받으시게 되면 면장갑을끼시고 만지시거나 재빨리 카메라로 찍으셔서 남기시고 폐기하시는게 좋겠네요 지갑같은데 보관하셔러 접촉되는일 없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