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이 끝난 후 3년이 지났는데 매복사랑니가 나오네요
제가 위아래 4개가 다 옆으로 누운 사랑니였거든요. 교정할 당시에 윗 사랑니는 교정이랑 상관없어서 괜찮을 것 같다고 아래 두개만 발치하고 진행했는데..
최근 위 우측 사랑니가 나는 것 같아요. 잇몸 아래쪽도 아니가 입술쪽(바깥)으로 이빨이 잡히네요.. 아프지는 않구요 ㅠ
1. 이걸 발치 안하면 사랑니가 밀어내서 교정이 틀어질 수 있나요?
2. 또 오히려 빼면 빈자리때문에 교정이 틀어질까봐 걱정되는데... 괜찮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매복된 사랑니의 경우에는 발치를 해도 치아의 틀어짐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방치시 앞의 어금니에 손상을 주어 치아가틀어지게 되기에 빠른시일내에 발치를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1.2. 일반적으로 사랑니로 인하여 교정이 틀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사랑니의 힘만으로는 전반적인 치열에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다만 사랑니로 인하여 앞쪽 어금니에 손상을 줄 수 있다면 미리 발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올라온다고 해도 치아를 밀거나 하진 않습니다 교정이 틀어질 가능성은 없지만 사랑니가 기울어져도 나게 되면 앞에 있는 지하에 충치를 유발하거나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발치를 해 주는 것이 좋아요.
사랑니를 발제하고 나서 사랑니가 없다고 해서 치열이 어긋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맹출되엇다기 보다는 잇몸에 뭍혀 잇다가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아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미 사랑니는 자리잡은 상태라서 치열에 영향을 주진 않을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