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가다 보면 밭위에 큰 마시멜로우 같은 것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시골가다가보면 밭위에 커다란 마시멜로우 같이 생긴 것들이 여기저기 놓여져 있는데요.
이것들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보통 한우나 젖소의 사료로 쓰입니다.
원형곤포 사일리지는 벼 수확 후 하루 이내, 볏짚의 수분함량이 40% 이상일 때 짚을 모아 둥글게 압축하고 비닐을 감아 만듭니다. 둥글게 압축하는 과정에서 흙이 들어가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어 양질의 사일리지를 만들 수 없다고 하네요.
또 볏짚의 수분이 적으면 발효가 잘 일어나지 않아 미생물 첨가제를 살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 볏짚에 첨가제를 처리해 원형곤포 사일리지를 만들면 소가 섭취해 소화·흡수할 수 있는 가소화양분총량 기준이 38%에서 52%로 향상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사일리지를 만들고 45일이 지나면 발효가 완료되므로 사료 급여가 가능합니다.
압축한 볏짚은 보신 바와 같이 비닐로 포장하는데요, 6개월 이하 단기보관 시에는 4겹 정도를 감아주고 그 이상의 장기보관이 필요할 땐 6겹 이상 감는 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흰색 덩어리의 정식 명칭은 '곤포 사일리지(Baling silage)'로 볏단을 단단히 말아놓은 것입니다. 벼 수확이 끝나고 남은 볏짚을 흰색 비닐로 싸서 모아두는 것으로 추수 후 잔뜩 남게된 볏짚을 둥글게 말아 운반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 '곤포 사일리지'입니다.
곤포 사일리지 라 합니다.
수분량이 많은 목초, 야초, 사료작물 등을 진공으로 저장 및 발효 하는 건데
건초를 먹는 동물들을 위해 겨울대비하여 미리 만들어 놓는겁니다.
아래는 제조 방법이며
곤포 사일리지의 제조
1. 수분함량 등 사일리지 제조에 적절한 사초 수확
2. 사초의 절단과 답압
3. 사일리지 답압(밟기)으로 내부의 산소를 제거
4. 외부의 공기나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
5. 유산균 발효가 잘 일어나도록 조치(첨가제 사용 등)
궁금하신건 네이버에 곤포 사일리지라 치면 더욱더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은메추라기88입니다.
저도 할머니 댁이 시골이라 가는길 논밭에 대형 마시멜로들을 자주 보는데요 ㅎㅎ
그것의 정체는!!
쉽게 말하면 추수 후 남은 볏짚들을 기계로 모아서 포장해놓은 것 입니다
명칭은 (원형)곤포 사일리지 라고 한다고 해요
이렇게 마시멜로 처럼 비닐로 밀봉 하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효가 이루어지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으며 영양가가 높아 주로 겨울철 소의 사료로 쓰인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용 ^^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옆집대학생입니다.
벼 농사를 하게 되면 쌀이 되는 부분은 수확하고 그 밑에 줄기부분이 남게 됩니다.
이 벼의 줄기부분을 흰 비닐로 포장해놓은 것이 질문자님이 보신 커다란 마시멜로우입니다.
이 커다란 마시멜로우는 비닐에 보관 후 겨울내, 소의 여물이 되곤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얼룩말140입니다.
가을추수후 볏단을 뭉쳐놓은거에요
일반적으로 수분50~70% 을 머금은상태에서 작업하며 트랙터에 부가적으로 전용기계를 장착후 뭉치는데 뭉치는 압력에따라 금액이 달라져요 평균 4~6만원선에서 거래되며 주로 소먹이로 사용되요 무게는 500kg에서 700kg까지 나가요
논 위에 놓여진 마시멜로우의 이름은
곤포 사일리지입니다. 이는 수분량이 많은 목초, 야초, 사료작물 등을 진공으로 저장 및 발효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사일리지가 최초로 만들어진 것은 B.C.2000년경으로 추정하며 1877년 프랑스 농부인 고파르(A.Goffart)가 자신이 재배한 옥수수를 저장하면서 처음 사용하였다. 하지만 건초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사일리지의 이용이 줄어들었다가 발효기술의 발달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곤포 사일리지는 1970년대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며 사일로(silo)가 없는 농가에서 사료 저장방법으로 이용되었다. 한국에서는 2003년부터 등장한 작물 포장법으로 주로 사료작물을 재배하여 봄철에 수확하여 제조한다. 곤포 사일리지 제조에 적합한 작물은 보리, 목초, 생볏짚 등이 좋다. 수확을 마치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이내 수분의 함량을 60~70%로 낮추는 것이 좋다. 다음 이를 원형의 흰색 비닐(곤포)로 여러겹으로 감아 단단하게 포장하게 되는데 이때 발효를 위해 첨가제를 사용한다.
곤포에 저장된 작물은 밀봉기간 동안 내부에서 영양분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일리지 발효 기술이 사용된다. 곤포 사일리지에 저장된 사료작물은 밀봉상태에서 산소를 최소화하고 곤포 내부에서 젖산발효가 진행되는데 이를 위해 전용 미생물 첨가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밀봉상태에서 산소가 제거되면 혐기성 미생물인 초산균, 유산균의 미생물이 활발하게 생성하고 산성도(pH)를 낮추어 곤포 사일리지의 작물 저장성이 높아진다. 곤포 사일리지를 제조할 때 반드시 첨가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할 경우 보다 효율적이고 사일리지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안녕하세요. 참신한박새206입니다.
추수하고 남은 볏짚단입니다
볏짚단은 보통 소 먹이로 쓰이는데
마시멜로볏짚단에 암모니아를 주입하면 발효가되어
소의 먹이로 좋다합니다
그외 볏짚잔열재 볏짚삼겹살 볏집끈등등
여러곳에서 쓰이기도하지요
안녕하세요. DTR동이입니다.
공룡알(곤포사일리지)이라고 하는 농촌 볏짚입니다. 벼 수확이 끝난 농촌 들녘에 볏짚으로 둘둘 말린 동그랗고 커다란 공룡알처럼 생긴 ‘곤포(梱包) 사일리지(silage)’를 이르는 말입니다.
곤포 사일리지는 수분 함량이 많은 보리, 목초, 생볏짚 등의 사료작물을 비닐에 진공 저장 후 발효시킨 것으로 주로 소 먹이로 사용되며, 가을에 벼를 추수하고 난 다음 남은 볏짚을 이용해 만듭니다.
곤포 사일리지 1롤은 1.3m, 무게 400kg 정도로 만들어지며, 한우 80마리가 하루 먹을 양으로 소에게 있어 사일리지는 사람이 먹는 김치와 같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안녕하세요. 고귀한사자206입니다.
논에 있는것은 벼, 밭에 있는것은 풀입니다.
가을에 벼를 추수하고 바닥에 버려진 볕짚을 전용 기계를 이용해서 보관 및 운송을 편하게 하기위해 뭉쳐 놓은겁니다. 밭에 있는거는 가축의 사료용으로 심어놓은 풀을 같은 이유로 포장해 놓은거죠...
목장에 보시면 포장해 놓은 뭉치를 쌓아놓고 가축의 사료로 줍니다.
마시멜로가 아니고 초식동물 사료(밥)입니다.
곤포 사일리지라고 부릅니다.
보리, 목초, 생볏짚 등의 사료 작물을 곤포에 진공 저장 후 발효시키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거되어 소의 사료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누에259입니다. 짚 이에요 가을걷이하고 벼 똘똘 뭉쳐놓은거요 시골은 소 키우잖아요 사료두 먹이고 여물도 먹여요 썩으면 안되니 비안맞히고 마른 짚 뭉쳐놓구 겨우내 먹이기두 해요
가축들에게 먹일 목초나 볏짚 같은 말린 풀을 저장해 놓고 나중에 쓰기 위해 하얀 비닐포로 포장해서 빈 밭위에 비축해 놓은 것입니다.
원형 곤포 사일리지 라고 하죠.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논밭에 널부러진 거대한 마시멜로의 이것의 정식 명칭은 ‘볏짚 원형 곤포 사일리지’입니다. 곤포 사일리지를 가까이에서 보면 비닐에 둘러싸여 있고 비닐을 뜯어보면 볏짚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볏짚은 소의 먹이로 이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