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저는 53세남성입니다. 4~5년전에. 피검사를 했는데. 당화혈이 어떨때는 6.1 6.4 또어떨때는. 6.8 왔다갔다하여. 당뇨약을 먹기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5.6 ~ 관리 잘안할때는 6.5. 관리를 잘하려구 노력합니다. 평균 6.4 밑으로 관리를 합니다
선생님 6.4밑으로 계속 관리만 잘하면 나중에라도. 합병증 올수가있나요. 그리고 당뇨약을 오래먹으면 당뇨약때문에 합병증이 올수가 있습니까. 혈당조절은 좀잘하는편입니다. 아주 최상으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하는편입니다.
혈당관리만 잘하면. 나이들어서 합병증은 막을수 있나요 53세입니다. 당뇨약 먹은지는 4년전 정도. 고견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제미메트 등 경구 혈당 강하제로만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상태로 이의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당뇨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으며 특히 당뇨로 인한 신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앞으로 나이가 들면서도 조절이 잘 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나이가 들수록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당뇨관리를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혈당 조절을 열심히 하더라도 이전에 손상된 부위는 존재할 수 있으므로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는 비기저질환자 보다는 높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당뇨 합병증은 관리가 잘 안된 상태로 오랜기간 지속될 경우 잘 발생합니다. 어느 특정 수치 아래면 무조건 안 발생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조절이 잘되면 합병증의 리스크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관리를 잘 하면 합병증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며 당뇨약을 먹는다고 합병증이 오지 않습니다.
관리를 하는 만큼 합병증의 위험도가 낮아집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당뇨는 발병하는 순간부터 합병증이 시작됩니다.
그걸 최대한 늦추는것은 혈당조절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당뇨합병증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당뇨병은 치료를 할 수 없는 질환이며 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서서히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완치는 어려워도 당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비당뇨인 수준으로 유지한다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처럼 철저히 당 관리를 하시면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는 아무리 조절을 잘해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합병증이 조금씩 생깁니다. 완전히 합병증을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합병증을 최소화시키려면 엄격한 당뇨조절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당뇨약에 의해 발생하는 합병증은 흔하지 않습니다. 당뇨약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보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가 훨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