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들문제로 화를내고 말을안합니다. 도대체 심리가 뭘까요?
중학생 아들이 문제를 일으키자 남편이 저와 딸에게 짜증내고 불만을 토로합니다.
저도 노는 아들한태 화는났지만 아빠가 너무 난리를 치니깐 아들을 보호했고요.
결국 저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째 말안합니다. 말안하고 한집에서 지내는게 너무 불편한데 남편은 먼저 말 안걸어주면 가만히있습니다. 제가 산경질냈다는 이유로 아들팡계삼아 이러는데요.
작년엔 두달넘게 말안했습니다.
이러고는 살기 싫은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워낙 저한테 미성숙한 모습을 많아 보여서 그러려니해도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왕따 자청한건지.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이 곳에 질문을 작성했다는 것은
어느정도 개선의 의지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먼저 조금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어느부분에서 화가난것이고
계속 말을 하지 않을 것인지
무슨부분이 질문자님께서는 서운하신지를
대화를 해야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사랑하는 아내분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소외시킨다고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먼저 남편분에게 대화를 요청하셔서 서로 오해를 풀고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이 표현을 하는것이 많이 서툰듯합니다.
이러한 점이 있다면 서로간 풀만한 대화를 잘해보는것이 좋으며
이러한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의 불만의 표현이나 감정을 푸는것을 서로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여직 살아오시면서 남편분 께서는 마음의 표현을 그렇게 해오신것 같습니다.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글쓴이 분이 그런 모습에 불편해 한다는 것, 글쓴이 분이
남편분에게 해줄 수 있는것들에 대해 정리를 하시고 대화를 조금씩 시도해보세여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분과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대화를통해서 서로의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고쳐나갈 것은 고쳐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한 집에서 말을 안하고 지내는 게 얼마나 불편한데 남편분은 그걸 왜 모를까요?
남편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싸웠을 때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