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여사친이 있습니다.
하루는 본인 생일이라고 연락하더니 자기가 사고싶었던 물건을 보여주면서 이거 필요하다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줬는데 사주고 난 이후로는 연락이 잘안되요. 그리고 제 생일에는 아무런 연락도 하지않고 생일축하한다는 얘기조차 안합니다. 그리고 요번에 또 생일이었는데 갑자기 또 연락을 하네요 어떡해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