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같은 증상에 추가 ct, mri 필요할까요?
어머니 증상입니다.
성인이되고 40년 평생 지금 67세까지 변을 설사로 봐왔지만
2년전까지 위대장내시경 결과 이상없었습니다.
몇주전 내시경에서는 위축성위염, 궤양, 대장 저도 선종 제거, 궤양에 많이 헐어있는데 장청소가 완벽하지 않아 2개월내 재검받으라고 했습니다.
1년전에는 담관 돌이있다고 했으니 대학병원에서 굳이 ERCP 정도가 아니라며 부작용이 시술 중 10% 이상 발생하니 그냥 두는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내시경 후 설사가 더 심하고 우측 갈비뼈안에 통증이 악 하고 있습니다.
심방 두근거림도 있어서 심장 ct를 찍었습니다(심장 두근거림, 우측갈비뼈안 통증으로/ 우측 갈비뼈가 반사통일 수도 있다고 해서).
결과는 이틀후 보기로했고요.
복부 ct도 같이 찍었어야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과 같은 증상에서 어떤 검사를 하는게 좋을지, 소화기내과말고 다른 과를 가봐야하는 건 아닌지
검사를 한달내 너무 몰아하다 보니 피복량도 걱정입니다(MRI 골반, MRI 어깨도 심장 ct 때 같이 찍었습니다)
유방암 이력(9년전) 있다보니 사소한 것도 걱정입니다.
아니면 골반MRI때 허리까지 찍었다는데 복부도 찍힌걸로 보고 굳이 추가 검사는 하지 않아도 될런지요
담관이나 췌장은 복부 ct를 찍어야 하는 건지요?
걱정에 주절주절인데 현재 검사를 너무 헸는데 추가 검사를 빠르게 하는게 좋을지
한다면 어느과에 무슨 검사를 먼저해보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여러 복합적인 증상과 이전 의료 이력을 고려할 때, 추가 검사와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위축성 위염, 대장 저도 선종 제거 후 설사가 심해진 것, 우측 갈비뼈 안의 통증, 심방 두근거림 등의 증상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여러 전문 분야의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내과: 현재까지의 증상과 이전 내시경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소화기 계통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논의합니다.
심장내과: 심방 두근거림과 관련하여 심장 CT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심장 검사를 고려합니다.
통증 클리닉 또는 정형외과: 우측 갈비뼈 통증의 정확한 원인 진단 및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복부 CT는 담관, 췌장 등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중요할 수 있으며, 특히 담관 돌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MRI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받으셨지만, 복부 CT는 담관과 췌장을 포함한 복부 기관의 상태를 더 자세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검사와 진료 과정이 많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현재 상태와 필요한 검사에 대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이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 및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은 이해되지만,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선 환자분이 무슨 검사를 했는지는 놓아두고
불편하신 증상이 무엇이며 그것은 얼마나 오래되었나요?
그리고 해당 증상에 대하여 무슨과 진료를 보셨나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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