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따뜻한듀공58
따뜻한듀공58
24.02.24

현재와 같은 증상에 추가 ct, mri 필요할까요?

나이
6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우울증,소염진통제
기저질환
담관돌

어머니 증상입니다.

성인이되고 40년 평생 지금 67세까지 변을 설사로 봐왔지만

2년전까지 위대장내시경 결과 이상없었습니다.

몇주전 내시경에서는 위축성위염, 궤양, 대장 저도 선종 제거, 궤양에 많이 헐어있는데 장청소가 완벽하지 않아 2개월내 재검받으라고 했습니다.

1년전에는 담관 돌이있다고 했으니 대학병원에서 굳이 ERCP 정도가 아니라며 부작용이 시술 중 10% 이상 발생하니 그냥 두는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내시경 후 설사가 더 심하고 우측 갈비뼈안에 통증이 악 하고 있습니다.

심방 두근거림도 있어서 심장 ct를 찍었습니다(심장 두근거림, 우측갈비뼈안 통증으로/ 우측 갈비뼈가 반사통일 수도 있다고 해서).

결과는 이틀후 보기로했고요.

복부 ct도 같이 찍었어야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과 같은 증상에서 어떤 검사를 하는게 좋을지, 소화기내과말고 다른 과를 가봐야하는 건 아닌지

검사를 한달내 너무 몰아하다 보니 피복량도 걱정입니다(MRI 골반, MRI 어깨도 심장 ct 때 같이 찍었습니다)

유방암 이력(9년전) 있다보니 사소한 것도 걱정입니다.

아니면 골반MRI때 허리까지 찍었다는데 복부도 찍힌걸로 보고 굳이 추가 검사는 하지 않아도 될런지요

담관이나 췌장은 복부 ct를 찍어야 하는 건지요?

걱정에 주절주절인데 현재 검사를 너무 헸는데 추가 검사를 빠르게 하는게 좋을지

한다면 어느과에 무슨 검사를 먼저해보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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